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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빡싱]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nintendo switch lite)&동물의 숲 케이스 게임을 참 좋아하는데, 일본에 온 첫 해 어떻게든 없는 물량을 뒤지고 뒤져서 이온몰에서 스위치를 하나 장만했었다. 마리오카트, 스플레툰, 마리오파티, 마리오 오딧세이, 대난투, 포켓몬스터 렛츠고, 포켓몬스터 실드, 동물의 숲 등등 많은 게임을 하다가, 재정적 문제로 많이 팔고... 동물의 숲만 거의 하고 있었다. 마침 동물의 숲에 같이 재미가 들린 우리 아내가 캡쳐보드까지 연결해줬더니 완전히 심취한 덕분에 내가 동숲이고 포켓몬이고 못하는 상황이 왔고, 혼자 고민하다가 스위치를 한 대 더 사리라 마음먹었었다. 그땐 근데 마음먹는다고 구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고... 세계적인 물량부족이 심각했었는데, 이번에 에디온에 갔더니 물량이 있길래 용돈도 좀 여유있고 해서 바로 구매해서 돌아왔다. 닌텐도 스위치 라이.. 2021. 1. 1.
일본 도너츠 NO.1 '미스터 도넛' 포켓몬 콜라보 도너츠 이 블로그에는 첫 언급같은데 나는 '포덕'이다. 사실 온갖 취미들이 있고 좋아하는게 참 많은 나인데, 포켓몬이 그렇게 좋다. 특히 피카츄가... 게임도 포켓몬, 인형도 사모으고 피규어, 핸드폰 악세사리까지 죄다 포켓몬을 좋아한다. 그런 내가 놓칠 수 없었던 것...! 바로 포켓몬 콜라보 행사들이다. 매번 오는 것들이 아니다보니 혹해서 사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일본에서 제일 유명한 도너츠 프렌차이즈 '미스터 도넛'에서 포켓몬 콜라보를 해서 가봤다. 앞서 포켓몬 후쿠부쿠로(랜덤박스)를 구매해서 각종 용품을 얻었는데. 이건 나중에 언급하도록 하겠고, 이번에는 콜라보 도넛이다. 몬스터볼과 하이퍼볼이다. 200엔이었나...? 왼쪽 몬스터볼은 딸기향 코팅, 오른쪽 하이퍼볼은 초코 코팅에 커스타드같은 무언가가 붙.. 2021. 1. 1.
[언빡싱]Xbox series X (엑시엑) 일본 아마존 구매 언빡싱 슬슬 신형 콘솔들의 정보가 나오기 시작 할 당시, PS5의 구매를 위해 PS4 PRO 제품을 중고로 팔아버렸다. 그때까지만 해도 되팔이고 뭐고 생각도 안하고... 그저 바로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팔았던 건데, 결국 대참사로 출시날이 거의 임박할 때 까지 플스랑 엑박 중 어느 것도 구하지 못하고 있었다. 다행스러운건 그 기간 동안 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이하 엑시엑)을 천천히 비교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는 것이다. 일단 고려했던 것들은 -내가 즐기는 게임에 적합한가? -> 콜오브듀티, 어쌔신크리드, 피파 등등 서드파티 시리즈를 즐기는 나에겐 둘 중 어떤 거나 상관이 없다. 독점작? 플스 가지고 있을 때도 호라이즌 제로 던, 언차티드 를 제외하고는 독점작을 해본 적이 없다. 아기자기한 게임들은 .. 2021. 1. 1.
[언빡싱]캐논 EF 24-105mm f4/L IS II USM 가지고 있던 랜즈가 대부분 인물용 랜즈였던지라 야경촬영 같은거 하게 되면 항상 아쉬웠다. 해상력은 서드파티 최강이라 할 수 있는 아트 사무식(35mm f1.4)과 70200스포츠, 그리고 가성비 여친랜즈로 유명했던 50mm f1.8 신쩜팔까지. 낡은 계륵 랜즈인 2870이 있었지만 역시...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모터가 죽어버렸다. 구계륵, 신계륵, 24105 구형, 신형, 형아계륵 전부 고민했는데, 역시 전천후로 쓸 수 있으면서 가격이 적당한(???) 24105 신형을 구매했다. 가격은 135만원. 이마트몰 할인행사로 124만원 정도에 구매했다. 박스에서 꺼내니 뽁뽁이에 싸여있는 랜즈와 융. 근데 랜즈는 왜인지는 몰라도 매번 배송시키면 얼어서 온다.;;;; 사은품으로 오는 공식 라이센스의 융과 랜즈 본.. 2020. 12. 14.